[뉴스] 인하대 교수 미니벨로클럽 소개 2022-03-07

우리는 인하대의 공대와 의대 교수들이 모여서 시작한 직장동아리 “인하미니벨로클럽”입니다. 4050 중년의 비만과 건강위기를 자전거로 극복하고, 자연의 바람으로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전국의 맛집을 찾아 식도락의 행복을 나눕니다.

특히 우리는 미니벨로라는 접이식자전거를 탑니다. 차와 기차, 비행기에 자전거를 가볍게 싣고 이동하면서, 전국을 누비는 탐험여행을 편리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죠. 택시에 미니벨로가 쏙 들어가기 때문에 타이어 펑크도 체인 트러블도 걱정 없습니다.

인하대를 중심으로 모였기 때문에, 우리 주 무대는 한강시민공원, 남한강길, 북한강길, 아라뱃길, 평화누리길, 시화호 등 경인지역 자전거길입니다. 그렇지만, 20인치 미니벨로를 몰고 제주도와 강원도를 포함해 4대강 종주길, 전국의 임도와 시골길을 가리지 않고, 함께 모여서 라이딩 합니다.

자전거는 외로운 운동이라 생각되시나요? 우리 회원들은 초창기부터 세나 스마트 헬멧을 사용해 왔는데, 이 헬멧이 우리 클럽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서로 만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스마트 헬멧의 인터콤 기능으로 대화 채널을 열어놓는 것입니다.

숨소리까지 전달되는 깨끗한 음질과 여러 명이 참여해도 딜레이가 없는 최신의 인터콤 기술로 세나 스마트 헬멧은 우리 클럽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장비가 되었습니다. 저전력 기술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채널을 계속 열어놓고, 쉴 새 없이 대화를 해도 배터리가 늘 넉넉합니다.
 
이 세나 스마트 헬멧은 특히 자전거 라이딩 중 안전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도로에서 갑자기 만나는 차와 장애물 같은 위험요소, 회원 중 일부의 낙오, 다급한 상황이 생기기도 하지만, 세나 스마트 헬멧을 착용하고 있다면 문제없습니다. 라이딩 중 자전거의 핸들 조종을 유지한 채로, 900 미터까지 깨끗한 실시간 대화채널을 통해서 항상 소통하고, 바로 알려 줄 수 있습니다. 빠르게 달리면서도 바람소리와 잡음없이 마치 옆에서 대화하는 듯, 깨끗한 통신은 회원 모두가 세나 스마트 헬멧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우리 클럽만의 비밀이자 강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 스마트 헬멧은 최대 4명의 인터콤이어서 살짝 아쉬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최신의 메시 인터콤 기술로 동시 참여 인원의 제한이 없어졌습니다. 다양한 생각을 가진 멋진 회원들과 함께 하루종일 라이딩을 하면서, 유머러스한 잡담을 나누고, 복잡한 인생을 논할 때도, 연구 아이디어를 내기도 합니다.
 
세나 스마트 헬멧, 세계 최고수준의 아웃도어 통신기술 제품이라고 합니다. 순수한 국내기술이라 더 자랑스럽습니다. 세나 스마트 헬멧이 가져다준 실시간 통신 라이딩은 인하미니벨로클럽을 단순한 운동모임이 아니라, 여행과 탐험, 문화와 소통, 나눔과 협력의 모임으로 한 차원 높여주고, 라이딩 안전까지도 최고 수준으로 지켜주었습니다.

타 제품이 흉내낼 수 없는 세나 스마트 헬멧과 메시 인터콤은 이제 미니벨로 만큼이나 빠질 수 없는 우리의 필수 장비가 되었습니다.

* 출처: 
- BIKE NEWS(바이크 뉴스) 인하대교수자전거클럽
- URL: http://www.bikenews.co.kr/detail.php?number=3153&thread=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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