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세나테크놀로지, 그룹 라이딩에 최적화된 가성비 높은 ‘스파이더 ST1’ 출시 2022-03-21

- 기존 제품 대비 30% 저렴한 메시 통신 제품 출시로 그룹 라이딩 보편화 선도
- 라이더 간 통신 획기적 간소화, 그룹 메시 및 다채널 오픈 메시 인터콤 모드 제공
 

이륜차용 무선 통신 기기 분야 세계 1위 기업 ㈜세나테크놀로지(대표 김태용)가 자사의 메시 인터콤™ 기술이 채용된 무선 통신 기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파이더 ST1(에스티원)’은 기존 제품 대비 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했으며, 신뢰도 높은 프리미엄 메시 기술을 이용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제품이다. 

특히, 프리미엄 메시 기술은 한 번의 클릭으로 메시 인터콤™ 연결이 가능해 라이더 간 통신을 획기적으로 간소화했으며, 그룹 메시 인터콤과 다채널 오픈 메시 인터콤 등 두 가지 모드를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룹 메시를 사용하면 최대 24명이 최대 8킬로미터까지 연결 가능한 비개방 그룹을 만들 수 있으며, 9개 채널을 지원하는 오픈 메시는 최대 8킬로미터 범위 내에서 사실상 무제한의 라이더들과 통신이 가능하다. 

또한, 오디오 멀티태스킹™ 기술이 탑재되어 음악 감상, 내비게이션 안내 또는 전화 통화와 같은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하면서 동시에 메시 인터콤™으로 대화할 수 있다. 프리미엄 HD 스피커는 뛰어난 오디오 품질과 함께 착용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하며, 세나 모터사이클(Sena Motorcycles) 앱을 통해 다양한 설정과 기능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모터사이클 라이딩은 특성상 그룹 단위의 주행이 일반적이다. 메시 인터콤은 무한대의 인원이 통신에 참여할 수 있고 즉각적이고 간편하게 다자간 통신을 즐길 수 있어 그룹 라이딩에는 최적의 기능이다. 

세나테크놀로지의 이륜차용 무선 통신 기기는 글로벌 시장 점유율 60%를 차지하며, 수년간 부동의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의 90% 이상이 해외 매출이다. 세나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스파이더 ST1(에스티원)은 가격은 낮추되 당사가 보유한 프리미엄 메시 기술을 고스란히 녹여 만든 제품”이라며 “모터사이클뿐만 아니라 그룹 통신을 필요로 하는 자전거 및 아웃도어 스포츠 분야에서도 가격 경쟁력 있는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나테크놀로지의 이륜차용 무선 통신 기기는 지난해 11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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