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세나테크놀로지, ‘바른 배달’ 캠페인 전개… 올바른 배달 문화 위해 앞장선다 2022-10-31


 
- 배달 라이더와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바른 배달’ 캠페인… 10월 25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진행
- ‘빠른 배달’보다는 ‘바른 배달’을 추구하는 성숙한 배달 문화 조성을 위해 라이더와 소비자 모두의 공감대 형성


레저, 아웃도어 스포츠용 웨어러블 멀티미디어 무선 통신 기업인 ㈜세나테크놀로지(대표 김태용)가 배달 라이더들의 안전과 성숙한 배달 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응원해요! 빠른 배달? 바른 배달!' 캠페인을 전개한다.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되는 '바른 배달' 캠페인은 이륜차용 무선 통신 영역의 업계 1위 브랜드로서 세나테크놀로지가 공익적 캠페인을 통해 바람직한 배달 문화 정착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퀵 커머스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배달 라이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우리 사회의 “빨리빨리 문화”에 따른 각종 사회문제를 근절하여 따뜻하고 올바른 배달 문화 조성에 앞장 선다는 취지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난 2년간 오토바이 사고는 약 2만건이 증가한 상황이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배달 라이더의 약 47%가 평균 2.4건의 사고경험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세나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우리 사회가 '빨리빨리' 보다 안전한 배달이 중요하다는 모두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며 "라이더와 소비자 모두 속도보다는 안전을 추구하는 성숙한 문화에 공감하고 실천해야 안전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이벤트 페이지(https://bit.ly/3FkFF3H)에 접속해 안전 운전 퀴즈와 안전 라이딩 다짐 댓글을 작성하거나 바른 배달 키트(KIT)에 동봉되어 있는 바른 배달 스티커를 바이크, 가방 등에 부착 후 인증 사진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 페이지는 세나테크놀로지 홈페이지의 ‘세나 캠페인’을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참여한 라이더에게는 추첨을 통해 바른 배달 키트를 비롯해 SENA 스마트 헬멧, 블루투스 헤드셋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 바른 배달 캠페인과 안전 운전 문화 응원 댓글을 작성한 일반 소비자(총 230명)에게는 치킨, 커피 등 다양한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한편 세나테크놀로지는 전체 매출의 94%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는 수출 기업으로 이륜차용 무선 통신 기기 분야에서는 세계 시장 점유율 60%로 1위 기업이다. 미국, 독일, 프랑스 등 해외 법인을 통한 현지화 전략으로 전 세계 97개국에 3,050여개의 전문 유통망을 통해 레저, 아웃도어 스포츠용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를 수출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 지역 매출이 각각 37%, 44%이고 기타 지역 해외 매출이 13%를 차지하여 글로벌 표준과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다.


* 출처: 
- ZDNET Korea 정진호 기자
- URL: https://zdnet.co.kr/view/?no=202210250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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